검색결과
-
해남군, 전남 가축방역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해남군이 2023 전라남도 가축방역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축방역 종합평가는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추진의 효용성을 높이고 신규시책 발굴 등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방역정책분야, 동물방역분야, 방역대응분야, 축산물위생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주요 평가 대상은 법정 가축전염병(구제역, AI, ASF) 방역대책, 우제류(소, 돼지, 염소)·가금·꿀벌 질병 관리, 소 거래우 결핵병·브루셀라병 검사, 축산농가 방역시설, 살처분 처리, 축산차량 이동 및 소독, 가축방역 전문인력 공수의 운영, 축산물영업소 위생점검, 축산물 안전성 검사 등 세부 항목에 대한 추진실적에 대해 실시한다. 해남군은 주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대책을 중점 추진해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한차례 발생한 사례를 제외하고는 올 들어서는 AI와 구제역, 럼피스킨 등 가축전염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청정구역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공수의 추가 위촉으로 안정적인 방역체계를 확충하고, 소 거래우 채혈검사 지원예산 확보, 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축산물판매업 등 영업소 점검을 실시해 동물방역위생 업무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군의 적극적인 방역대책 추진뿐 아니라 축산농가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앞서가는 축산방역시책 추진이 가능했다”며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방역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여 가축질병 청정지역 유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해남군, 선별진료소 고정형 건물로 신축해남군이 간이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고정형 건물로 신축한다. 코로나19 등 새로운 형태의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계절이나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감염병 의심환자를 음압시설을 갖춘 건물에서 검사할 수 있는 상시 선별진료소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고정형 선별진료소 신축사업을 추진, 코로나 발생 직후인 지난 1월부터 컨테이너와 간이 텐트 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는 선별진료소를 영구적인 건물로 신축할 계획이다. 고정형 선별진료소는 국도비 2억 2,800만원 등 총 5억 4,000만원을 투입해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건소 주차장에 약 200㎡의 규모로 신축할 예정으로, 신종감염병 유증상자의 선별진료 및 검체 채취 기능 외에도 의심환자와 의료진 간 동선분리로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고, 의료진의 안전을 도모한다. 고정형 선별진료소는 평상시에는 홍역, 결핵환자 등 감염병 환자 진료실로 활용하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도가 높은 전염병이 발생하면 선별진료소로 전환 사용하게 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코로나 19사태를 겪으며 내부 직원들의 위기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하고 신종 감염병 종합 관리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해남을 포함 전남 9곳 등 전국 59곳에서 상시 선별진료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
해남군, 감염병 관리사업 전남도 최우수기관 표창해남군이 전라남도 2018년도 감염병 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감염병 관리사업 평가는 감염병 연중 감시체계 운영을 비롯해 방역소독, 예방접종사업, 결핵관리, 비브리오패혈증 및 발열성질환 예방 관리 등 18개 항목 33개 평가지표에 대해 현지실사 및 서면평가로 실시됐다. 해남군은 철저한 감염병 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한편 조기 대응 능력을 발휘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관내 65세 이상 주민 5,354명에 대해 결핵 전수 검진을 실시하고 BCG 등 17종의 필수예방접종 2만 139건, 영유아 완전접종률 95.5% 달성 및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 91.9% 달성 등 감염병 예방 활동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어 왔다. 또한 읍․면 공원 및 관광지 친환경 해충퇴치기 설치, 장내 기생충 양성자 발견 및 치료, 건강누리센터 내 손씻기 상설 체험관 운영과 함께 해남교육지원청 업무 협약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투게더 헬스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탁월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2019년에도 24시간 연중 비상방역 체계를 유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외국인, 다문화 가정 대상 결핵검진, 적기 예방접종, 친환경 방역 소독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염병 발생과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관리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소 결핵병 검사증명서 휴대명령제 시행인수공통 전염병인 소 결핵병이 국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1월 21일부터 가축 거래시 ‘소 결핵병 검사증명서’를 휴대해야 한다. 소 결핵병 검사증명은 가축시장에 출하하거나 농장간에 거래되는 12개월 이상의 한·육우에 대해 실시되며, 출하 또는 거래 예정일 기준으로 최소 21일 전까지 해남군 축산진흥사업소에 증명서를 신청해야 된다. 인수공통 전염병인 소 결핵병이 국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질병 확산방지를 위
-
해남군, 감염병 관리사업 5년연속 우수기관 선정해남군이 2015년도 감염병 관리사업 평가에서 전라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해남군은 지난 2011년부터 최우수기관 2회, 우수기관 3회 등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감염병 관리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해남서 개최민선6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의가 지난 5월14일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진도를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참석했으며, 참석한 시장․
-
해남군, 감염병 관리 ‘최우수기관상’ 4년 연속 수상해남군은 2014년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에서 전라남도 최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도지사표창을 수상한다. 이로써 지난 2011년부터 최우수기관 2회, 우수기관 2회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수상 쾌거를 이루어 감염병관리사업의 선도적인 역활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2014년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에서 전라남도 최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도지사표창을 수상한다. 이로써 지난 20
-
해남군 외국인 근로자 결핵검진 무료 실시해남군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결핵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지난 7월14일부터 관내 외국인근로자 사업장 96개소 272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실시, 오는 8월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
해남군, 취약지 주민 결핵 검진 실시해남군이 결핵없는 건강한 해남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오는 3월7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화산과 황산, 계곡, 현산, 송지, 삼산 등 6개면 9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검진차량을 이용해 순회검진을 실시한다.
-
해남군 감염병 관리사업 전라남도 ‘최우수’해남군이 전라남도 2013년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해남군은 2011년과 201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진드기매개감염병, 질병정보모니터망운영, 감염병